선출된 지 한 달이 지났는데도, 제1야당 대표와 대통령이 아직 한 번도 못 만났습니다.
순방 다녀오면 만난다고 했는데, 비속어 논란으로 싸우는 중이라 또 물 건너가는 분위기죠.
국정감사 증인으로 야당은 김건희 여사를, 여당은 김혜경 씨를 부르겠다고 합니다.
어차피 채택 안 될 걸 알면서도 일단 지르고 보자 싸움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심산이죠,
이번 정기국회도 여야 모두 어떻게 하면 잘 싸울까 생각뿐인 것 같네요.
마침표 찍겠습니다.
< 또 물 건너간 협치. >
뉴스에이 마칩니다. 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